중년의 나이 고지혈증 초기증상 무시하면 안된다

최근들어 중년의 나이때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적절한 운동 그리고 올바른 식단을 조절하라는 전문의 말을 듣는 사람은 별로 없다. 고지혈증은 결단코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뇌졸중, 심근경색 혈관질환 등 고지혈증이 그 출발선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고지혈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고지혈증 초기증상

고지혈증이 오면 어떠한 증상이 있을거 같지만 사실상 일반인들은 알기가 어렵다. 특히 고지혈증 초기증상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는데 보통은 건강검진으로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한참이나 지난 후에야 혈액검사를 통해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만약 중년의 나이에 들어가면서 혹시라도 체중이 증가 하면 고지혈증을 의심해 볼수가 있다. 이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서 체내 체지방도 같이 증가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최근들어 지속적인 피로감이 느껴져도 고지혈증을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동맥 내부에 혈전이 생기거나 조그만한 혈관이 막혀서 그럴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고지혈증 증상을 의심해볼수 있는건 흉통이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또는 심장에 문제가 생긴것처럼 느껴진다면 이역시 고지혈증 초기증상으로 볼수가 있다고 한다.

고지혈증 치료방법

우선적으로 고지혈증 생긴 원인부터 제거를 해야 한다. 보통 고지혈증이 생기는 이유는 비만, 술, 당뇨병,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다수가 비만과 술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의 전문의들은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단을 권하게 되는데 이는 체중감량을 통해서 고지혈증을 보다 손쉽게 관리하기 위해서다.


기름지거나 단 음식은 피해야 하며 섬유소가 많은 채소나 과일 잡곡류 해조류를 섭취하여 몸의 건강을 키우는 것이 좋다. 또한 생선, 두부, 살코기 위주의 단백질은 근육손실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키울수가 있기 때문에 고지혈증 환자라면 이정도의 식단은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리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매번 같은 음식만 먹게 되면 좋지 않으니 이점 유의하자.


또 다른 방식은 약물 치료다. 고지혈증 처방을 받게 되면 약을 받게 되는데 여기서는 사람마다 다른 약을 받게 된다. 어떤 사람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약을 받을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지방 대사를 조절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받을수가 있다. 이외에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는 약이 있으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키는 약이 존재한다.

고지혈증약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고지혈증이 약이 존재해서 약만 먹으면 관리가 되고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부 고지혈증 약은 부작용을 일으킬수가 있다. 스타틴 계열과 에제티비므 약은 근육통이 발생할수가 있고 간수치가 상승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간혹 횡문근융해증이는 합병증 까지 유발하게 되는데 고령이거나 신장 또는 간이 안좋은 사람한테 나타난다고 한다.


이로인해 고지혈증약 처방이후 전문의가 지속적으로 관찰 및 부작용을 확인을 해줘야 하는데 이러한 관리가 없다면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보라는 것을 권해주고 싶다. 고지혈증은 특성상 의사가 환자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곳이 확실히 관리를 잘해주기 때문이다.

고지혈증은 LDL수치를 낮춰야 한다.

LDL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만 좋게 바꾼다면 LDL수치는 누구나 낮출수가 있다. 물론 고지혈증 약물을 통해서 수치를 낮추는데 집중 하겠지만 본인 개선 의지만 있다면 더 빠르게 온전한 몸으로 돌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